오스템 임플란트 세밀히 알아보기 (가격, 특징)

오스템 임플란트 세밀히 알아보기 (가격, 특징)

오스템임플란트는 어떤 기업이고, 최근 공개매수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인한 주가 차트 검토 심사 및 전망까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프로그램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임플란트 시술을 안전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CASLAS Kit, ESSET Kit, 122 Taper Kit 등 여러 기구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골량이 미흡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를 위해 이종골인 AOss, 합성골인 QOss를 개발했고, 소규모 치과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150만 원대까지의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오스템사의 상품을 사용을 합니다. 많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치료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위턱 같은 경우에는 총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아래턱 같은 경우에는 뼈가 좀 더 단단하기 때문에 4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지 이 임플란트라고 불리는 나사가 사람의 뼈와 유착 그러니까 잘 붙어버릴 수가 있게 됩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종류 하지만 일부 고급형 임플란트라고 불리는 제품들은 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킨 제품들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오스템만 하더라도 크게 네 형태의 임플란트가 있습니다. SA ,CA, BA, SOI라고 불리는 임플란트들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 이유

오스템 임플란트는 작년 일개 직원이 2,215억 원이라는 돈을 횡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말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이 돈을 횡령할 때까지 기업 내부에서는 알지 못했으며 이 금액은 자기자본금의 100가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습니다. 이 돈이 횡령될 때까지 몰랐다는 거 자체가 회사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당사의 경영권 리스크도 한몫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빚발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비교적 임플란트 표면처리, 환자의자, 영상진단장비

아무래도 임플란트는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죠. 그렇기때문에, 신체와의 접촉면이 정말 매끄러워야하고 생체친화적이여야합니다. 그래서, 임플란트제조사의 특징이 임플란트의 표면을 어떤 물질로 덮고 코팅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의하면 최신기술인 SOI 같은 경우는 골유착과 친수성이 가장 뛰어난 신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어요. 치아가아파서 치과를 찾았을 때 서서 진료를 받지는 않죠. 누워서 받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 환자가 눕는 의자도 만드는데요. 유니티체어라고 하며 확실한 상표는 K3, K5입니다. 물론, 후발주자로 뛰어들었기에 해외에서 임플란트만큼 인기는 있지않고요. 국내에서만 인기가 있습니다. 치아 상태를 볼 때 X-ray찍자고 어느 방으로 따라들어오라고 하죠. 그러면, 가만히 서있는 영상장비를 한 번쯤은 봤을 겁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시장에서는 직판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주로 치과병의원, 종합병원, 기공소 등에 판매를 하죠. 해외 법인은 직판과 딜러를 통해 유통하는데, 직판은 수수료없이 당사가 직접 고객을 다루기에 빠른 판매와 대처를 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어요. 반면, 딜러를 통한 판매는 과거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이기에 시장침투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는데요.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 같은 경우는 그 지역 특색에 맞게 직판, 딜러를 적절하게 배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법인만 30여개가 넘어요. 생산공장은 한국, 중국, 미국 이렇게 있지만, 영업망은 전 지구 뻗어있죠.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아프리카대륙을 제외한 왠만한 곳에는 오스템임플란트의 발자국이 뻗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전망주봉 차트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차트 분석과는 상관없이 무관하게 공개매수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인해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차트 분석은 현재로서는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참고해서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신청 방법은 NH투자증권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가 다를 경우 NH투자증권 계좌로 주식 대체출고 진행 후 NH투자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끔 공개매수가 이하로 주가가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덜컥 매수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공개매수 진행 과정 중에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 이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