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상장폐지 국내 해외사례, 오스템 임플란트 주가와 공개 매수 가격

자진 상장폐지 국내 해외사례, 오스템 임플란트 주가와 공개 매수 가격

오스템임플란트는 어떤 기업이고, 최근 공개매수와 경영권 분쟁 등으로 인한 주가 차트 검토 심사 및 전망까지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프로그램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로 임플란트 시술을 안전하고 간단한게 할 수 있는 CASLAS Kit, ESSET Kit, 122 Taper Kit 등 여러가지 기구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골량이 미흡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를 위해 이종골인 AOss, 합성골인 QOss를 개발했고, 소규모 치과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비교적 임플란트 표면처리, 환자의자, 영상진단장비
오스템임플란트의 비교적 임플란트 표면처리, 환자의자, 영상진단장비

오스템임플란트의 비교적 임플란트 표면처리, 환자의자, 영상진단장비

아무래도 임플란트는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죠. 그렇기때문에, 신체와의 접촉면이 정말 매끄러워야하고 생체친화적이여야합니다. 그래서, 임플란트제조사의 특징이 임플란트의 표면을 어떤 물질로 덮고 코팅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의하면 최신기술인 SOI 같은 경우는 골유착과 친수성이 가장 깜짝 놀랄만한 신제품이라고 홍보하고 있어요. 이빨이 아파서 치과를 찾았을 때 서서 진료를 받지는 않죠. 누워서 받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 환자가 눕는 의자도 만드는데요. 유니티체어라고 하며 명백한 상표는 K3, K5입니다. 물론, 후발주자로 뛰어들었기에 해외에서 임플란트만큼 인기는 있지않고요. 국내에서만 인기가 있습니다. 치아 상태를 볼 때 Xray찍자고 어느 방으로 따라들어오라고 하죠. 그러면, 가만히 서있는 영상장비를 한 번쯤은 봤을 겁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경영권 분쟁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5일 공개매수 신청서를 공시했습니다. 공개매수 설명서를 살펴보시면 회사가 MA와 자진 상폐 목적으로 약 2,394,782주 11,177,003주를 대상으로 주당 19만원에 공개매수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매수자는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MBK파트너스와 UKC의 컨소시엄으로 올해 1월 설립되었으며 이 회사는 MBK파트너스오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MBK파트너스오호 사모투자합자회사는 커넥트웨이브를 포함해 위의 기업집단에 속해있습니다. UCK는 2012년에 설립된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로서 국민연금과 교직원공제회 등 국내 주요기관투자자들로부터 출자 받은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자진 상장폐지를 하는 이유
자진 상장폐지를 하는 이유

자진 상장폐지를 하는 이유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없어서 자진 상장 폐지를 결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38년 증시에 상장한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은행인 로스차일드가 2023년 2월 상장 폐지를 선언했다. 로스차일드는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는 유동성이 너무 좋은 회사인데, 상장 상태를 유지하려면 배당도 해야 되고 주가도 신경 써야 되고 주주 가치를 높여야 되는 등 행정 비용과 규제 준수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자진상폐를 하는 경우다.

단기 이익을 목표로 삼는 주주들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영해 나가기가 어려운 측면도 있어 증시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경우인데, 계산기를 두들겨 봤을 때 주식 시장 상장으로 받는 실익이 없어서 출발하는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주식 공개 매수와 자진 상장폐지

오스템 임플란트와 같은 자진 상폐 사례가 드문 일은 아닙니다. 유가증권 시장이든 코스닥 시장이든 매해 많으면 10건 인접하게 자진 상장 폐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진 상장 폐지를 할 때 주주들이 갖고 있는 주식을 비싼 값에 사가게 되면, 주주들 입장에서는 애착을 갖고 투자하던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사라져서 섭섭하긴 하지만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 수 있다면야 손해는 보지는 않게 됩니다. 오스트 임플란트 같은 경우는 자진 상장 폐지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지만, 늘 모든 주주들이 만족할 만한 가격에 공개 매수가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과계 플랫폼을 꿈꾸는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보러왔다가 회원가입한 사연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을 알아보기 위해 공식홈페이지를 찾았는데요. 보통 다른 기업사이트를 가면 모든 정보가 로그인 절차 없이 열람이 가능해요. 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는 회원가입을 요구했습니다(덴티움, 디오 등 의료홈페이지는 회원가입 요구). 단순히 오스템임플란트의 물건을 보려고 눌렀는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회원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회원이 될 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주더라고요. TV, 쇼핑몰, 교육, 직업, 그리고 제가 찾고 있던 오스템임플란트 공식홈페이지 정보까지 모두 한 번에 열람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물론, 저와 같이 치과계에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유인될 동기는 없어보여요. 다만, 치과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오스템임플란트의 플랫폼에 묶여있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스템임플란트의 비교적 임플란트 표면처리, 환자의자,

아무래도 임플란트는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죠.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경영권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5일 공개매수 신청서를 공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진 상장폐지를 하는 이유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없어서 자진 상장 폐지를 결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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