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둥 식립 1개월 후 검사하고 본뜬 후기
환자분들과 상담합니다. 보시면 의외로 긴 치료과정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발치 후 발치 공간에 뼈가 차오르는데 최소 3개월이 걸리고 임플란트 식립 후 뼈와 임플란트가 고정되기를 대기하는 기간이 최소 3개월이며 추후 임플란트 보철 작업에 한 달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발치 직후부터 임플란트 치료와 완료되기까지 최소 67개월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한 달 정도 걸리는 bridge치료와 두 달 정도 소요되는 틀니 치료에 비해 꽤나 긴 시간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단점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혜택이 많기 때문에 이제는 통상적인 술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수술 부위가 연조직으로 덮여 있지 않고 발치와가 임플란트 직경보다. 크므로 비어있는 틈으로 음식물이나 치태가 끼일 수 있어 감염의 위험이 큽니다. 또한 연조직 하방에 임플란트가 묻혀있는 경우 구강 내 자극에 관하여 영향을 받지 않지만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바로 식립한 경우 임플란트가 구강 내로 노출되어 있어 임플란트에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치조골과의 골유착이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시행한 후에는 철저한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므로 사전에 환자에게 이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구강 위생 관리에 소홀할 것으로 예측되는 환자에게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치료 대안은 배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경우에 무조건적인 뼈 이식은 아니다
뼈 이식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 아닙니다. 뼈 이식이 필요한지 여부는 개인의 치아 상태와 구강 내의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플란트를 식립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건강한 뼈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충분한 양의 뼈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장기간 치아가없었던 경우나, 치주병으로 인해 뼈가 손상된 경우 등에는 임플란트를 심을 만큼의 건강한 뼈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경우에 모두 무조건적으로 뼈 이식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가능하면 자신의 부드러운 치조골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치조골에서는 성장 인자와 세포들이 함께 작용하여 보다. 안정되는 치유 과정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
옆에 치아가건강하고 강하다면 브리지로 손상된 치아를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브리지를 지지하기 위해 이웃하는 치아를약간 연마해야 할 수도 있음 일시적인 손실 예를 들어, 치아교정 중 혹은 다른 치료를 대기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치아를대체할 필요가 있다면 제거 가능한 임시 보철물을 고려할 수 있음 그래서 임플란트 결정 전 비교상담이나 꼭 체크해야 하는 상황들을 짚어보는 것이 최선일 듯 싶습니다.
뼈 이식이 필요한 경우
치아를잃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 치아가빠진 후에는 그 위치의 뼈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여건에서 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뼈가 필요하므로, 뼈 이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치주병으로 인해 뼈가 손상된 경우 치주병은 치아뿌리 주변의 조직과 뼈를 파괴합니다. 이렇게 손상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으려면, 건강한 뼈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뼈 이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앞니나 윗어금니와 같은 특정 위치에서의 임플란트 시술 앞니 부분의 치조골은 태생적으로 얇은 편입니다. 따라서 앞니 부분에 임플란트를 식립 할 때는 거의 추가적인 뼈 이식이 필요합니다. 윗어금니 부분도 비슷하게 상악동비강 바닥 때문에 일반적으로 치조골이 얇아, 여기에 임플란트를 식립 하기 위해서는 보통 추가적인 뼈 이식을 요구합니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가 불가능한 경우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치 전부터 해당 부위의 감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있던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도 뼈와 고정되지 않습니다. 감염된 치아 발치 후 염증 조직을 충분히 소파한 후 항생제 등을 복용하여 감염원을 완전히 제거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여야 합니다. 치조골이 이미 많이 소실되어 뼈이식이 필요한 경우 임플란트 식립 전 먼저 뼈이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뼈이식 부위는 무조건적으로 연조직으로 피개되어야 감염으로도 보호되고 골유도 반응이 일어나 기존의 치조골과 융합하게 됩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충분한 뼈가 형성된 후 이차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송곳니처럼 자연치의 길이가 너무 길어도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어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혜택이 많기 때문에 이제는 통상적인 술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경우에 무조건적인 뼈 이식은
뼈 이식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필요한 과정이 아닙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옆에 치아가건강하고 강하다면 브리지로 손상된 치아를대체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