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가격 및 수술후기 총정리

오스템임플란트 가격 및 수술후기 총정리

국내 1위의 임플란트 회사로 유력한 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날벼락을 맞게 생겼습니다. 무려 자기 자본의 90가 넘는 횡령사건이 전해지면서 15일간 거래 정지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소액 개미 주주들은 정말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침착을 유지하고 앞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는 주식하는 사람들치고 다. 아는 회사입니다. 코스닥 시총23위이며 작년에 주가가 3배나 오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주식입니다.

주가가 이렇게 오른 이유는 장사를 잘했기 때문인데 영업이익이 1천억 가까이서 나오면서 점점 성장형 실적주로 평가받고 있었어요. 35만 원 사이의 주가가 지금 14만 원이 넘었을 정도로 시장도 좋은 실적에 화답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오스템임플란트 후기 내돈내산

오스템임플란트를 직접 시술한 제 경험에 비추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치과 선생님이 중간중간에 사진 많이 찍으시던데 전 남겨놓은 사진이 없네요. 아무튼 지난 7월쯔음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살살 아프기 시작하더니 타이레놀을 복용해야 겨우 밥을 먹을 수 있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저는 인천 송도의 모 치과 병원에 안내를 받게 되었고 신경치료를 받은 어금니가 상태가 안 좋기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해야만 되는 의견을 받았죠. 치과에 여러 옵션을 주셨는데요, 이 글의 핵심인 오스템임플란트서부터 디오, 덴티움 등의 제품도 같이 언급해주셨습니다.

제 치아상태와 각 제품의 장단점을 종합해 본 결과, 저는 오스템임플란트 SA로 결정을 했고, 약간의 할인을 받아 거의 130만 원 정도에 임플란트 시술을 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주요구조는?

오스템임플란트에 관해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임플란트도 임플란트 이지만 얼마전 횡령 사건으로 인해 뉴스에 한참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요. 오스템 임플란트 주식을 가지고 계시던 분들은 이를 갈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름과 달리 순수 국내 제품명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성장한 임플란트 전문 기업이죠. 최근 동안 제가 오스템임플란트를 써보니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과연 이모씨의 단독범행인가?

최근까지는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 직원인 이모씨가 전적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기업 측도 자금관리 직원이 잔액증명서를 위조해 범죄행위를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내부 직원 아니면 기업 측의 방조나 도움이 없었는지도 이유없이 파악해 봐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모씨 혼자서 오스템임플란트 자기 자본의 91.81에 연관된 어마어마한 크기의 돈을 횡령하는 게 가능한지 말입니다.

기업 가치 시총 2조원급의 회사에서 이런 일이 다가올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 불가한 사건로 보로 보입니다 저 역시 이 부분은 의심의 시선을 거두기가 어렵습니다.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하겠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나요?

이번 횡령사건으로 가장 큰 손해를 입을 것이 우려되는 그들이 바로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피해가 극심하겠지만 감시 미흡으로 인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들이 가장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가총액 2조 원대의 코스닥 23위 우량주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횡령 사건인 데다, 3분기 말 기준 오스템임플란트를 보유한 소액주주만 2만 명에 달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지분 비중이 45에 육박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년 새 3배나 오른 주당 14만 2700원에 2021년 증시를 아름답게 마감했는데 신년 개장일부터 날벼락이 떨어진 것입니다. 이들에게 불똥이 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입니다.

주가 가정 흐림

상폐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고 보이지만 대신 이번 사건으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 실추와 추락한 신뢰도는 회복이 귀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했으면 이렇게 큰 금액을 단기간에 횡령당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주주들이 이해를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가는 당분간 아주 힘든 상황을 겪에 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사들은 앞다투어 목표주가를 낮추는 등 향후 주가 전망은 부정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의 관리 시스템의 누수로 인해 이런 심각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언제 또 다시 비슷한 형태의 사건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어요.

주주의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이 주가에는 가장 큰 악재입니다. 회사는 무너진 신뢰를 어떠한 방식으로 회복할 것인지와 관리 시스템 정비 등 시장이 납득할 만한 소식을 넘겨주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